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키 토모사네 (문단 편집) == 누설 == 4장 'Jabberwocky'와 6장 'JabberwockyⅡ'의 주인공. [[미나카미 유키]]와 함께 마미야 타쿠지가 만들어낸 인격이다. 처음 깨어났을 때 자기가 여자 교복을 입고 있는걸 깨닫고 당황,주변의 양아치들을 정리한 뒤 괴롭힘당하고 있던 타쿠지를 보고 극심한 혐오감을 느껴 두들겨팼으며 자신이 누군가 혼란을 느끼고 있다가 [[미나카미 유키]]를 만났다. 자신에게 덤벼든 유키에게 농락당한 뒤 자신의 존재의의는 마미야 타쿠지가 여동생 [[마미야 하사키]]를 지키고 '조화자' 미나카미 유키로 살아가기 위한 발판임을 알게 된다. 본 인격인 '마미야 타쿠지'를 죽이기 위해 생겨났기 때문에 타쿠지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건 당연. 이런 탓에 유우키 토모사네는 자신과 미나카미 유키가 타쿠지의 또 다른 인격이라는 걸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폭력적이며 싸움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쿨한 성격을 가장하고 있지만 양아치들에게 빼앗은 마약을 모조리 버리는 등 사실은 열혈. 3장 서브엔딩에서는 [[타카시마 자쿠로]]와 [[타치바나 키미카]]를 돕기도 했다. 슈팅 게임을 좋아한다. 마미야 하사키에게는 '토모 오빠'라고 불리지만 본인은 하사키를 거북하게 느끼는 듯 하다. 세 인격은 각자 행동하지만 가끔 혼선이 일어나 다른 인격을 인지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게 가능하다. 신체와 능력,기본 상식은 공유하지만 개인적인 경험 등은 알려주지 않는 이상 모르기 때문에 게임의 부제인 '불연속 존재'처럼 세상을 띄엄띄엄 살아가게 된다. 자신은 타쿠지만 없애 버리고 그 뒤로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나 마지막에 남게 될 인격인 유키는 그에 반대한다. 유키 및 하사키와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던 토모사네는 마미야 타쿠지 본체의 존재감이 강해지는 걸 알고 불안해한다. 타쿠지 시점에서는 악랄하게 보일 정도로 허세를 부리고 있었으나 토모사네 본인이 오히려 타쿠지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타쿠지 앞의 토모사네가 쿨한척 하다가도 쓸데없이 호들갑스러운 DQN 캐릭터였던 건 겁먹은 걸 숨기려는 허세였던 것. 더 큰 이변으로 지금까지의 유키 인격과는 다른 '새로운 미나카미 유키'가 생겨난 걸 알고 몹시 슬퍼하나 우연과 근성(...)으로 살아남은 원래 유키에게 위로받는다. 선택지에 따라 유키와의 H신이 있는데,제 3자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억과 의식이 끊어지는 기간이 길어지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나자 불안을 참다 못해 타쿠지를 끝장내려고 했지만,이미 타쿠지는 '구세주'로 각성해버렸기 때문에 패배한다. 원래 자신의 '파괴자'로서의 역할이 부정당해 버린것.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유키에 의해 깨어난다. [[자각몽]] 속 도장에서 토모사네는 유키와 대련 끝에 인격 간의 싸움에서는 --[[정신승리]]--자신이 이긴다고 마음먹는 일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걸 깨닫는다. 그리고 타쿠지가 '구세주'라면 자신은 하사키를 지키는 '영웅'이 된다고 마음먹는다. 마지막으로 하사키와 대화를 나누고,스승인 술집의 게이 마스터와 대련해 결의를 다진 토모사네는 종말의 하늘을 맞이하려는 타쿠지에게 도전한다. 타쿠지를 완전히 발라버리고 나이프로 끝장내려고 하지만 하사키와 키무라가 난입해온다. 하사키의 눈에는 마미야 자신이 자살하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말리려 하지만 오히려 타쿠지가 자신을 찔러버린다.[* 하사키에게는 어쨌든 자해한걸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자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하사키의 말을 듣고 밤의 해바라기를 떠올리며 의식을 잃는다. 3장에서의 [[타치바나 키미카]] 루트를 탈 경우, '마미야 타쿠지'가 구세주로 각성하지 않기 때문에 '마미야 타쿠지'와 '유우키 토모사네'는 죽고 '미나카미 유키'만 남는다. 이 때문에 키미카와 자쿠로가 괴롭힘에서 벗어난 이후로는 '유우키 토모사네 모드'가 더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